'서울국제정원박람회' 개막..서울, 5개월간 초록 세상
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./출처=연합뉴스
[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] 12만평 보라매공원을 배경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`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`가 22일 막을 올렸다. 서울시는 이날 오후 보라매공원 메인 무대에서 오세훈 시장과 정원 작가, 기업 대표,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.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`서울, 그린 소울(Seoul, Green Soul)`이란 주제로 10월 20일까지 5개월간 개최된다. `사람과 자연을 잇는` 정원의 성격에 주목해 총 11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.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작가정원에는 자연성을 강조한 초청정원